임시현, 안산 꺾고 양궁 개인전 금메달...대회 '3관왕'

이지은 2023. 10.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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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이 안산과 맞붙은 집안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시현은 오늘 낮 열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스코어 6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건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3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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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이 안산과 맞붙은 집안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시현은 오늘 낮 열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스코어 6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건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37년 만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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