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임시현 여자 단식 금메달…3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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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의 임시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안산을 꺾고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임시현은 오늘(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도쿄올림픽 3관왕인 안산을 6-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거리별로 메달을 줘 금메달이 12개나 걸렸던 1986년 서울 대회의 양창훈 현 여자 대표팀 감독 이후 3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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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의 임시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안산을 꺾고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임시현은 오늘(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도쿄올림픽 3관왕인 안산을 6-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정상에 오른 임시현은 이번 대회에서 수영의 김우민에 이어 우리선수단 2번째 3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거리별로 메달을 줘 금메달이 12개나 걸렸던 1986년 서울 대회의 양창훈 현 여자 대표팀 감독 이후 3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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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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