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8일 'OB 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 장항준 감독 승리기원 시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장항준 감독은 OB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 20년째 응원하는 원년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항준 감독은 "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서 잠실야구장 마운드 위에 서는 게 꿈만 같다. 초대해주신 두산베어스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두산베어스가 반드시 가을야구에 진출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시구는 장항준 영화감독이 나선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했으며, 타고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OB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 20년째 응원하는 원년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두터운 친분이 있는 이승엽 감독 취임 당시 축하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항준 감독은 "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서 잠실야구장 마운드 위에 서는 게 꿈만 같다. 초대해주신 두산베어스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두산베어스가 반드시 가을야구에 진출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홀란드 능가하는 ‘8경기 10골’ 득점력…토트넘이 손흥민 파트너로 낙점
- SON 캡틴 무사히 돌려줘라! 토트넘 감독의 당부, “클린스만이 잘 보살펴줄 거라 믿어”
- 황희찬 2골 만들어내더니 아스널-리버풀 타깃 됐다…“1월 이적 확신”
- ‘줄어드는 출전 시간, 늘어나는 걱정’ 손흥민, 사타구니 부상 위험에도 ‘루턴 타운전 선발 출
- ''기대 부응 못한 샌디에이고...김하성은 최고의 선수'' MLB.com, 김하성 향해 극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