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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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자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현 정부 들어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급 인사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국회에 신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6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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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자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현 정부 들어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급 인사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국회에 신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6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틀 기한 내에 여야가 보고서 채택에 합의하지 못하자 임명 절차를 밝았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대통령은 국회가 인사청문요청안 송부 20일 내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보내오지 않을 경우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유 장관의 경우 지난 5일 인사청문회를 치른 뒤 전날 여야 합의로 ‘부적격’ 의견이 병기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임명한 장관 후보자 3명 중 2명에 대한 인선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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