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8일 홈 경기에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초청 공연

오상진 2023. 10. 7.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국악 그룹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팀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인다.

가을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 무용과 풍물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타이거즈 팬과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네 파트로 구성되며 약 50여 명의 농악단과 무용수가 한데 어우러져 전통 무용 등 타이거즈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국악 그룹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팀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인다. 가을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 무용과 풍물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타이거즈 팬과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광주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전통에 물들다’는 전통 무용과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왕성히 활동중인 국악그룹이다.

'승리의 곡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이번 시즌 최선을 다하고 있는 KIA 선수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은 총 네 파트로 구성되며 약 50여 명의 농악단과 무용수가 한데 어우러져 전통 무용 등 타이거즈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선수단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경기가 끝난 이후에 진행된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