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에프터 라이크’ 작사가 에일, 첫 韓 단독 콘서트 성료

이민지 2023. 10.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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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싱어송라이터 eill(이하 에일)이 한국 팬들을 만났다.

에일은 아이브 '에프터 라이크' 일어버전의 작사가이자 태연 , EXID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물론 쟈니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의 프로듀싱에도 함께 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에일은 10월 6일 서울 HONGDAE WEST BRIDGE에서 첫 한국 단독라이브 을 개최했다.

에일은 성공적인 첫 한국 공연에 이어 본격적으로 한국 뮤지션들과 함께한 신보 'CHEAT LIFE' 를 곧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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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니캐년 제공
사진=포니캐년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일본 여성 싱어송라이터 eill(이하 에일)이 한국 팬들을 만났다.

에일은 아이브 '에프터 라이크' 일어버전의 작사가이자 태연 , EXID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물론 쟈니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의 프로듀싱에도 함께 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에일은 10월 6일 서울 HONGDAE WEST BRIDGE에서 첫 한국 단독라이브 을 개최했다.

‘MAKUAKE‘로 시작된 공연은 큰 함성이 터져 나오며 스타트를 끊었다. ‘Pre-Romance’로 이어진 공연장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올랐고, 에일이 주제가 및 삽입가를 불렀으며 한국에서도 상영된 영화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이번 라이브를 위해 준비를 한 뉴진스의 'Super Shy', 'Cool With You'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커버를 선보였고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 엔딩 주제가 'Koko de iki wo shite'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소화했다.

에일은 성공적인 첫 한국 공연에 이어 본격적으로 한국 뮤지션들과 함께한 신보 'CHEAT LIFE' 를 곧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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