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선' 하태경 "내년 서울에 출마...기득권 내려놓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지역구 3선 중진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가 아닌 서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갑을 지역구로 둔 하 의원은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자신의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 인재에게 길을 터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 출마만 결정했고, 어디에 나갈지는 구체적으로 고민하지 않았다며 당과 계속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지역구 3선 중진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가 아닌 서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갑을 지역구로 둔 하 의원은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자신의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 인재에게 길을 터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도권 승리에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신이 해운대를 떠나 서울에서 승리한다면 당은 두 석을 얻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 출마만 결정했고, 어디에 나갈지는 구체적으로 고민하지 않았다며 당과 계속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