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명 영장 기각해 줬는데 민주당 배은망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법원이) 무리하게 이재명대표 구속영장도 기각해 줬는데 그 은혜도 모르고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다.
홍 시장은 "(법원이) 무리하게 이재명대표 구속영장도 기각해 줬는데 그 은혜도 모르고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은 대법원장 표결후 청구 했어야 했는데 무얼 그리 급하게 서둘렀냐"고 여당도 싸잡아 질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법원이) 무리하게 이재명대표 구속영장도 기각해 줬는데 그 은혜도 모르고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지난6일)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이 부결됐다”며 이날 오후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 결과, 재석 295표 중 찬성 118표 반대 175표 기권 2표로 부결된 사실을 전했다.
홍 시장은 “(법원이) 무리하게 이재명대표 구속영장도 기각해 줬는데 그 은혜도 모르고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은 대법원장 표결후 청구 했어야 했는데 무얼 그리 급하게 서둘렀냐”고 여당도 싸잡아 질책했다.
홍 시장은 “(여권이) 추석 밥상 민심을 기대한거 같은데 둘다 망쳐 유감이다”고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찾는 사람 많은 동해안, 떠나는 사람도 많다
- "성묘하러 갔다 4시간 갇혀" 강릉청솔공원 추석 때마다 반복되는 교통대란에 시민들 ‘분통’
- "도시락 시키신 분" 태백산 '친환경 광부도시락' 배달 서비스 눈길
- ‘버려져도 갈 곳 없어요’ 도내 유기견 보호소 포화 임박
- 신인 가수인 줄 알았는데… BTS 뷔, 강릉서 깜짝 게릴라 공연
- "30분만에 고기 10인분 먹튀" 식당주인 현상수배 걸어
- 춘천 감자빵 공동대표 부부 이혼 소송전…“공급 차질 없다”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