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장 신축 현장에서 70대 신호수 지게차 치여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전 9시5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70대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업체 등에 따르면 숨진 A씨는 건설업체 하청 근로자로 신호수로 근무를 하던 중 건설 자재를 옮기던 지게차에 변을 당했다.
지게차 운전자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공사감독과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 현장이 중대제해처벌법에 해당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7일 오전 9시5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70대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업체 등에 따르면 숨진 A씨는 건설업체 하청 근로자로 신호수로 근무를 하던 중 건설 자재를 옮기던 지게차에 변을 당했다. 지게차 운전자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공사감독과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 현장이 중대제해처벌법에 해당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