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앱 '버릴시간' 이용하고 전기자전거 받자…청주시 경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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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소종합 앱 '버릴시간' 4차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버릴시간 앱 이용자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환경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버릴시간'은 지난해 9월 청주페이 앱에서 부가 서비스로 개시된 전국 최초의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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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소종합 앱 '버릴시간' 4차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10일부터 30일까지 오늘의 퀴즈, 환경 백과사전, 교육영상 시청 등 어플 활동을 하거나 카페 다회용기 사용, 제로웨이스트숍 이용, 재활용 자원(건전지·우유팩 등) 행정복지센터 수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면 '청주콘'을 준다.
청주콘 10개를 모으면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전기자전거(2명), 음식물처리기(3명), 자전거(5명), 청주페이 3만원(100명), 카페상품권 1만원(30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는 31일 버릴시간 앱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릴시간 앱 이용자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환경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버릴시간'은 지난해 9월 청주페이 앱에서 부가 서비스로 개시된 전국 최초의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앱이다.
요일별 쓰레기 수거품목과 배출시간, 배출방법, 자원순환가게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누적 가입자는 2만2560명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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