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 결승 한일전' 도박사들 예상 "금메달은 한국 것"[AG 축구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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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일본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역시 한일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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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다. 해외 도박사들은 라이벌전에서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일본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역시 한일전이었다. 당시에는 이승우와 황희찬의 골에 힘입은 한국이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전 전승 25득점 2실점'의 놀라운 성적으로 결승까지 황선홍호는 2014 인천 대회 이광종호,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김학범호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연패를 노린다.
그렇다면 승부에 냉정한 도박사들은 이번 한일전을 어떻게 예상할까. 15곳의 해외 스포츠 베팅사이트에서 평균적으로 한국에 1.77, 무승부에 3.36, 일본에 4.53의 배당률을 적용하고 있다.
한국에 1달러를 걸어 한국이 승리하면 1.77달러를 받고 나머지의 경우 돈을 받지 못한다. 반대로 일본 승리에 1달러를 걸어 일본이 이기면 4.53달러를 돌려받는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돈을 건 사람이 가져갈 금액이 적기에 승리 확률이 높은 것을 뜻한다. 결국 한국이 이길 확률이 일본의 승리 확률보다 훨씬 높다고 보는 것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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