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구, 오는 20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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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주민과 함께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룸 밀집 지역 등 주택가 이면도로에 투기 된 불법 쓰레기 단속 활동에 나서 주민주도의 불법 배출 행위에 대한 자율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와 더불어 ▲규격 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대형폐기물 미신고 배출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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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주민과 함께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룸 밀집 지역 등 주택가 이면도로에 투기 된 불법 쓰레기 단속 활동에 나서 주민주도의 불법 배출 행위에 대한 자율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와 더불어 ▲규격 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대형폐기물 미신고 배출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한다.
◇남구 대명1동, 안동시 일직면과 우호 협약 체결
대구시 남구 대명1동은 경북 안동시 일직면과 동반성장, 상호발전증진을 위한 우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명1동장, 일직면장 등 주요 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앞서 대구시와 안동시는 지난해 일대일 매칭 우호 교류 협정 체결에 따라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등 몇 차례의 교류를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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