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님 고맙습니다" 고사리 손편지에 울산소방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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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는 북구 고헌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들로부터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고헌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 24명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은 "학생들의 진심과 응원이 담긴 편지를 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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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북구 고헌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들로부터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고헌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 24명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님들이 존경스럽다”,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소방관님들이 정말 고맙고 멋있다” 등의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쓰여있었다.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은 “학생들의 진심과 응원이 담긴 편지를 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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