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방콕 공연 취소 "김채연·허윤진·카즈하 A형 독감 판정" [공식]

송오정 기자 2023. 10.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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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김채연, 허윤진, 카즈하의 A형 독감 감염으로 인해 방콕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지난 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덤 플랫폼을 통해 '2023 르세라핌 투어플레임 라이즈 인 방콕'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방콕 공연은 본래 7·8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됐으나, 하루 전날 멤버 3인이 A형 독감에 감염되면서 긴급 공연 취소 공지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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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김채연, 허윤진, 카즈하의 A형 독감 감염으로 인해 방콕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지난 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덤 플랫폼을 통해 '2023 르세라핌 투어플레임 라이즈 인 방콕'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지난 6일(방콕 현지 시간)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방문한 병원에서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해당 멤버들은 현재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 컨디션과 의료진 소견에 따라 공연 진행이 어렵다 판단,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콕 공연은 본래 7·8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됐으나, 하루 전날 멤버 3인이 A형 독감에 감염되면서 긴급 공연 취소 공지가 내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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