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소채원,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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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소채원이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소채원은 오늘(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인도의 조티 수레카 벤남에게 145-149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던 소채원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혼성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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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소채원이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소채원은 오늘(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인도의 조티 수레카 벤남에게 145-149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던 소채원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혼성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선수끼리 맞붙은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는 양재원이 대표팀 동료 주재훈을 147-146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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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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