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야구 및 축구 결승 등 주요 AG 중계 일정 O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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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을 하루 앞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14일차(10/7)에도 각 종목에서 태극전사들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7일 경기는 '구기종목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어 각 방송사별로 슈퍼스타들이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이에 전날 중국전에 이어 각 방송사별로 해설위원들의 입담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티스틱스위밍 경기를 포함하여 역도 여자 결승 87kg+급 중계도 각 지상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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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폐막을 하루 앞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14일차(10/7)에도 각 종목에서 태극전사들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7일 경기는 '구기종목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어 각 방송사별로 슈퍼스타들이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특히, 야구는 타이완과의 리턴 매치이자 결승전이 열린다. 이에 전날 중국전에 이어 각 방송사별로 해설위원들의 입담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해설위원 라인업은 동일하다. KBS에서는 박찬호-박용택 듀오가 나서며, SBS는 이순철-이대호 두 명의 해설위원이 선다. 박재홍-정민철 해설위원의 MBC 역시 이에 가세한다. SPOTV에서도 민훈기, 양상문, 이대형 해설위원이 대기중이다.
오후 7시 야구에 이어 9시에는 축구 결승전 한일전이 열린다. 이 역시 안정환-박지성-이영표 등 지상파 TV 시청률 경쟁과도 맞물려 있다.
양궁도 MBC등 주요 지상파 채널과 SPOTV NOW를 통하여 여자 리커브와 컴파운드, 두 종목의 결승전이 중계된다. 컴파운드 결승전에는 소채원이 나서며, 리커브 결승은 안산과 임시현, 국내 선수들간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배드민턴도 남자 복식 결승전에 최솔규-김원호 조가 나선다. 여자 단식과 복식도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간판 안세영을 비롯하여 백하나-이소희 조가 나선다.
이 외에도 아티스틱스위밍 경기를 포함하여 역도 여자 결승 87kg+급 중계도 각 지상파에서 진행한다. 중계권을 지니고 있는 TV 조선도 앞선 경기들을 대부분 중계한다.
전 종목 대부분 7일 마감되는 가운데, 8일에는 폐막식이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아티스틱스위밍과 카라테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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