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격돌 앞둔 황선홍호, AG 축구 '금메달'까지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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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
7일 밤 9시(한국시각)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항저우 스포츠파크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상대로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U23 대표팀은 최근 일본에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 밤 승리하면 그동안의 설욕을 한 번에 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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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9시(한국시각)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항저우 스포츠파크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상대로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서 쿠웨이트, 태국, 바레인을 상대로 16득점, 무실점, 3전 전승을 거뒀고 16강에서 키르기스스탄과 5-1, 8강에서 중국을 2-0,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꺾으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일본전에서 승리하면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정상에 서는 기록을 쓰게 된다.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은 현재 7골을 기록,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페이스를 끌어 올린 이강인(파리생제르맹)도 결승전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송곳 패스를 예고하고 있다.
U23 대표팀은 최근 일본에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 밤 승리하면 그동안의 설욕을 한 번에 씻게 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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