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축제 즐기고 열기구도 타고'…김천서 하늘여행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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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오는 13~15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3 김천포도축제'에 열기구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객에게는 김천사랑상품권(1만원)과 김천포도 또는 액티비티 체험(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열기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며 "김천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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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오는 13~15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3 김천포도축제'에 열기구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항댐 짚와이어, 스카이 워크, 카트랜드 등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다.
열기구는 지상에서 15∼30m까지 올라가는 계류형으로 10여 분간 체험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1만 6500원이다.
사전 온라인 예매(쿠팡, 여행대장, 네이버)와 현장 예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에게는 김천사랑상품권(1만원)과 김천포도 또는 액티비티 체험(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열기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며 "김천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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