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용산구청, 지역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허고운 기자 2023. 10. 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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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는 5일 서울시 용산구청과 상호교류 증진 및 공동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쟁기념사업회와 용산구청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 발전 도모 △상호 소장 자료 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상호 관리하는 문화·관광시설 대관 및 활용 협력 지원 △기타 업무 추진에 필요한 교류 및 상호 협력에 필요한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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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전쟁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는 5일 서울시 용산구청과 상호교류 증진 및 공동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전쟁기념사업회의 백승주 회장과 양동학 사무총장, 용산구청의 박희영 구청장과 권용구 기획조정실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쟁기념사업회와 용산구청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 발전 도모 △상호 소장 자료 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상호 관리하는 문화·관광시설 대관 및 활용 협력 지원 △기타 업무 추진에 필요한 교류 및 상호 협력에 필요한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 회장은 "용산구청과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매우 뜻깊다"며 "지역 문화·관광 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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