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투샷…정우성·판빙빙, 韓中 대표 미남미녀 만났다

박윤진 기자 2023. 10. 7. 10: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정우성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llo"라는 멘트와 함께 정우성의 계정을 남기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과 판빙빙은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바라봤다. 한중 대표 미남미녀 스타게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두 사람이다. 판빙빙은 손가락 하트까지 그리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한편 판빙빙은 한슈아이 감독의 '녹야'에서 호흡을 맞춘 이주영과 함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5일 열린 '녹야' 기자회견에서 이주영은 판빙빙의 손편지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은 "편지를 보고 마음이 많이 동했다. 영화에 출연 않는 건 둘에게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 같았다.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녹야'는 인천항 여객터미널 검색대에서 근무하며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가던 이방인 진샤(판빙빙) 앞에 자유로워 보이는 초록머리 여자(이주영)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우성과 판빙빙./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