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 부모님과 첫 만남 ‘안절부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롬이 베니타 부모님을 처음 만난다.
10월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2회에서는 LA 애너하임에 위치한 제롬의 집에서 동거에 돌입한 제롬♥베니타, 하림이 사는 시애틀에서 세 아이와 '현실 육아'를 시작한 리키♥하림,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재회한 '뉴욕 남자-밴쿠버 여자' 지미♥희진의 동거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롬이 베니타 부모님을 처음 만난다.
10월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2회에서는 LA 애너하임에 위치한 제롬의 집에서 동거에 돌입한 제롬♥베니타, 하림이 사는 시애틀에서 세 아이와 ‘현실 육아’를 시작한 리키♥하림,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재회한 ‘뉴욕 남자-밴쿠버 여자’ 지미♥희진의 동거 이야기가 공개된다.
동거 첫날부터 신혼 부부급 케미를 폭발시켰던 제롬♥베니타는 다음 날 곧장 베니타의 부모님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져 스튜디오 MC들을 설레게 한다. 실제로, 베니타의 부모님은 집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고, 제롬의 전매특허인 노란 차가 도착하자 베니타의 어머니는 “카OO택시가 도착한 줄 알았다”고 말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제롬은 베니타의 부모님에게 90도로 인사를 올린다. 하지만 베니타와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러 부엌으로 사라지자, 제롬은 다시 안절부절 못하며 베니타의 부친과 거실서 독대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내가 어색해서 미치겠다”며 연신 손 부채질을 하고, 베니타의 아버지는 매의 눈으로 제롬을 바라보더니 조심스레 신상에 대해 묻기 시작한다.
이 모습에 MC 오스틴 강은 “베니타의 아버지가 제롬의 눈을 보는 게 아니라 인생을 보는 것 같다”며 덩달아 마른 침을 삼킨다. 더욱이 베니타는 “부모님이 제롬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기 위해, 만남 전 그 어떤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제롬에게 밝혔던 터.
위기의 독대(?) 시간이 끝나고, 네 사람은 식탁에 둘러앉아 두런두런 대화를 나눈다. 이때 베니타는 “(제롬이) 몇 살 같이 보여?”라고 부모님에게 물어 제롬을 다시 긴장케 한다. 칸쿤에서의 ‘정보 공개’보다 더욱 숨 막히는 상황에도 제롬은 침착하게 “만으로 46세”라고 밝힌다. 과연 제롬의 나이는 물론 첫인상에 대해 베니타의 부모님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번 미국 편에서는 세 커플 모두가 동거 생활 전 실제 연인이 된 만큼, 가족 간의 만남과 결혼관, 미래 계획 등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오가, 연애 예능의 깊이를 더한다. 이들이 현실적인 장애물을 모두 극복하고 ‘현커(현실 커플)’를 뛰어넘어 ‘재혼’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쌍둥이 딸, 벌써 이렇게 컸나‥요정 딸들의 앙증맞은 트윈룩
- 둘째 임신 이민정, 훌쩍 큰 아들 준후 공개…♥이병헌 흐뭇하겠네
-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폭로? “전에 만난 애들 총체적 난국” (한혜진)
- ‘연봉 40억’ 나영석 “이우정 작가에 재산 절반 줄 수 있어”(십오야)
- 박기량 “살 그만 타야지” 비키니 근황, 인간美 초월한 몸매 비율 놀라워
- 안정환♥이혜원 딸, 美서 무슨 일 있었길래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
- ‘범죄도시2’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오늘(4일) 2주기
- ‘손태영♥’ 권상우, 175cm 훤칠 子 룩희 자랑 “몸 키우고 싶어 하더라”(뉴저지손태영)
- 아이린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L사 클리비지룩 완벽 소화
- 송혜교 흰 티만 걸친 줄 알았더니, 5천만원대 명품 주얼리 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