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카즈하, A형 독감 판정...방콕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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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A형 독감 판정을 받아 방콕 공연이 취소됐다.
지난 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7~8일 예정됐던 방콕 공연 스케줄 취소 소식을 알렸다.
르세라핌은 지난 3일 첫 단독 투어 자카르타 공연을 마치고,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방콕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컨디션과 의료진 소견에 따라 방콕 공연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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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A형 독감 판정을 받아 방콕 공연이 취소됐다.
지난 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7~8일 예정됐던 방콕 공연 스케줄 취소 소식을 알렸다.
르세라핌은 지난 3일 첫 단독 투어 자카르타 공연을 마치고,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방콕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쏘스뮤직에 따르면 세 사람은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했고,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컨디션과 의료진 소견에 따라 방콕 공연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콕 공연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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