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내일 FC서울과 파이널A 진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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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8)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리그 3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이 경기결과에 따라 상·하위 6개 팀씩으로 나눠 리그전을 치르는 파이널라운드A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날 예정이어서 현재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으로서는 반드시 서울을 이기고 6강에 들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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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8)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리그 3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이 경기결과에 따라 상·하위 6개 팀씩으로 나눠 리그전을 치르는 파이널라운드A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날 예정이어서 현재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으로서는 반드시 서울을 이기고 6강에 들어야 할 상황입니다.
최근 전북은 리그 32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1대 3으로 지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태국 방콕유나이티드와 예선 원정 경기에서도 2대 3으로 패하는 등 선수단 분위기도 침체돼있어 자칫 창단 이래 최초로 파이널 A에 탈락할지 모를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전북은 우승 DNA를 되살려 서울 전을 반드시 이겨 파이널A 진출은 물론, 다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는 각오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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