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경일대, LED 캡스톤디자인 활성화 성과 '눈에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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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일대에 따르면 ASCC 2023은 경일대와 국내 5개 대학(경성대·광주대·국민대·안동대·우석대), 일본의 미야자키대, 말레이시아의 말레이시아 켈란탄대, 태국의 왕립 몽쿳 공과대학 등 9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경진대회다.
경일대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학생들이 발굴한 우수한 과제들이 다양한 경진대회에 참가해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지자체와 산업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지역사회와 학생 사이에서 유기적인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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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경일대학교가 태국 방콕의 KX(KMUTT Knowledge Exchange for Innovation Center)에서 개최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Asian Student’ Capstone Design Contest 2023 )에서 금상과 은상을,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열린 2023 대구·경북·강원권 LINC3.0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7일 경일대에 따르면 ASCC 2023은 경일대와 국내 5개 대학(경성대·광주대·국민대·안동대·우석대), 일본의 미야자키대, 말레이시아의 말레이시아 켈란탄대, 태국의 왕립 몽쿳 공과대학 등 9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경진대회다.
총 30여점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5개 부문(공학, 바이오, 인문사회, 4차산업, 현장 제안 주제)으로 나눠 평가했다.
ASCC 2023의 금상은 경일대 블루칩팀이 '딥러닝을 활용한 장애인 주차구역 무인 단속'으로, 은상은 경일대의 처음처럼팀이 '굴 패각을 활용한 수질 정화 시스템'으로 각각 수상했다.
이어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은 경일대와 5개 대학(강원대, 가톨릭관동대, 경북대, 동국대, 포항공과대학)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각 대학별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문제해결형 교육과정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6개 대학 13개 팀이 참가해 학교별 부스 운영 및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심사가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에서 ASCC 2023 금상을 수상한 경일대 블루칩팀은 '딥러닝을 활용한 장애인 주차구역 무인 단속'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일대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학생들이 발굴한 우수한 과제들이 다양한 경진대회에 참가해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지자체와 산업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지역사회와 학생 사이에서 유기적인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는 LINC+사업에 이어 2022년 LINC3.0 사업을 시작하면서 산·학·연 연계교육 성과창출을 위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수준별 문제를 발굴하고 FIT-PBL교수법을 통해 해결하는 L형(Learning: 교수-학생중심형), E형(Enterprize: 기업문제 기반형), D형(Diffusion: 학제간 글로벌 융합)의 3가지 유형의 LED 캡스톤디자인의 지원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LINC3.0사업단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인 미래모빌리티와 메타콘텐츠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경북도 지자체 연계하는 지자체 맞춤 캡스톤디자인과 지역기업 기반 연계 캡스톤디자인 과제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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