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나랑 있으면 지긋지긋해?” 도끼눈 뜬 ‘나솔사계’ 여자들, 로맨스 파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종 선택만을 앞두고 있는 '나솔사계'가 파국을 예고했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0월 12일 방송을 앞두고 갈등에 부딪힌 3기 정숙과 2기 종수,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3기 정숙은 2기 종수를 두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13기 옥순에게 "옥순님 마음은 어때요?"라고 넌지시 묻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종 선택만을 앞두고 있는 ‘나솔사계’가 파국을 예고했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0월 12일 방송을 앞두고 갈등에 부딪힌 3기 정숙과 2기 종수,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3기 정숙은 2기 종수를 두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13기 옥순에게 “옥순님 마음은 어때요?”라고 넌지시 묻는다. 이에 13기 옥순은 “다 짜증나요”라고 답한다. 3기 정숙 역시 굳은 얼굴로 “진짜 다 짜증나”라고 속삭이고, 심상치 않은 기류를 직감한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는 “아~”라고 탄식해 ‘다른’ 여자들 간의 ‘같은’ 짜증 상황이 무엇인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3기 정숙은 2기 종수에게 “저랑 같이 있으면 지긋지긋하세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2기 종수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으며 당황하는데, ‘핑크빛 뿜뿜’ 하던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반전이 생긴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13기 현숙과 9기 영식도 냉기 가득한 ‘애정 전선’을 예고한다. 13기 현숙은 “난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고, 9기 영식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무슨 얘기?”라고 되묻는다. 현숙은 다시 한번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강조하지만, 영식 역시 “그런 일이 뭐야”라고 반복해, 현숙의 진의 파악에 실패한다. 결국 현숙은 영식을 향해 ‘도끼눈’을 뜨다 고개를 푹 숙인다. 옆에 앉아있던 영식도 잔뜩 짜증난 표정으로 한숨을 몰아쉰다. 다정히 커플룩으로 ‘솔로민박’에 입성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나솔사계’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4주차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한 ‘나는 SOLO’에 이어 10위를 기록해, 2주 연속 ‘톱10’에 오르는 폭풍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쌍둥이 딸, 벌써 이렇게 컸나‥요정 딸들의 앙증맞은 트윈룩
- 둘째 임신 이민정, 훌쩍 큰 아들 준후 공개…♥이병헌 흐뭇하겠네
-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폭로? “전에 만난 애들 총체적 난국” (한혜진)
- ‘연봉 40억’ 나영석 “이우정 작가에 재산 절반 줄 수 있어”(십오야)
- 박기량 “살 그만 타야지” 비키니 근황, 인간美 초월한 몸매 비율 놀라워
- 안정환♥이혜원 딸, 美서 무슨 일 있었길래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
- ‘범죄도시2’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오늘(4일) 2주기
- ‘손태영♥’ 권상우, 175cm 훤칠 子 룩희 자랑 “몸 키우고 싶어 하더라”(뉴저지손태영)
- 아이린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L사 클리비지룩 완벽 소화
- 송혜교 흰 티만 걸친 줄 알았더니, 5천만원대 명품 주얼리 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