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녜이 웨스트♥비앙카 센소리, 결국 법적 결혼 “서로에게 헌신적”[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10.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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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녜이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6)와 호주 출신의 비앙카 센소리(28)가 결국 법적으로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이 부부는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42)과 이혼을 마무리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2022년 12월 20일에 '비밀 결혼 허가증'을 사용하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입수한 면허증에 따르면, 패션 디자이너와 그의 이지 건축가는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면허증의 이름은 각각 센소리, 예(Ye)로 표기됐다.

한 소식통은 “비앙카와 웨스트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매우 사적이고 다정하며 서로에게 전적으로 헌신적이다. 두 사람 모두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출신 비앙카는 멜버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모두 받았다. 웨스트의 회사에서 건축 디자이너로 일하다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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