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란, 노벨평화상 수상 모하마디 즉각 석방해야"
정호윤 2023. 10. 7. 09:4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란의 여성과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모하마다의 헌신은 전 세계에서 인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수상은 비록 그녀가 현재 감옥에 부당하게 투옥돼 있어도,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목소리는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다는 증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ikarus@yna.co.kr)
#노벨평화상 #모하마디 #바이든 #석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