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진화♥’ 함소원, 둘째 딸 경사 알렸다 “혜정이 동생 생겨, 키우는 재미”

이슬기 2023. 10.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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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둘째딸이 생긴 근황을 전했다.

10월 6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둘째 #둘째 생김 #딸 둘 #동생 #형제 #득녀 #딸 최고 #딸바보 #하나 더 #행복 #내 딸 #내 보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함소원은 "두명의 공주님 함께 살게 되서 모시게되서 너무행복하다. 혜정이에게 동생에게 양보를 가르치기 더없이 좋은시간"이라며 "딸키우는 재미 푹빠져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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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둘째딸이 생긴 근황을 전했다.

10월 6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둘째 #둘째 생김 #딸 둘 #동생 #형제 #득녀 #딸 최고 #딸바보 #하나 더 #행복 #내 딸 #내 보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과 다른 여자 아이가 노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혜정이 동생이 생겼습니다~ 이유인즉슨 일하시는 이모님이 혜정이보다 한살 어린 딸을 양육하고 계신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이모님과 딸이 우리집으로 오시게 되면서 우리는 공주님 두 분을 모시고 사는 느낌"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함소원은 "두명의 공주님 함께 살게 되서 모시게되서 너무행복하다. 혜정이에게 동생에게 양보를 가르치기 더없이 좋은시간"이라며 "딸키우는 재미 푹빠져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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