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법카로 하루 커피 7만원은 좀 그렇네" 갑론을박[사당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법인카드 한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6회 방송에서 MC 전현무와 보스들이 법인카드 한도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궁금증을 높인다.
법인카드로 무려 7만 원어치 커피를 구매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법인카드 한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6회 방송에서 MC 전현무와 보스들이 법인카드 한도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1호점 매장을 기습 방문한 정지선 셰프는 모닝커피로 시작하는 주방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점차 표정이 어두워졌다. 설상가상 정지선 셰프는 커피 영수증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법인카드로 무려 7만 원어치 커피를 구매한 것. 급기야 정지선 셰프는 직원들이 이틀간 식대로 34만 원을 결제하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정지선 셰프의 "매출도 떨어졌는데 법인카드를 자유롭게 쓰다니"라고 불호령에 쳐 화기애애한 주방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냉각시켰다.
이와 동시에 스튜디오에서는 법인카드 한도에 대한 열전이 펼쳐진다. 그동안 데이트 비용, 데이트 통장 등 소신 발언을 이어갔던 MC 전현무가 "하루 7만 원어치의 커피 구매는 옳지 않아"라며 직원들의 식대를 지적하면서 분위기는 달궈졌다. 이와 함께 정지선 셰프는 "일주일에 30만 원 사용할 수 있다"라면서 "법인카드는 무제한이 아니다. 특히 요즘처럼 매출이 마이너스를 찍을 때는 프랜차이즈 커피 대신 커피믹스를 타 먹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에 보스들 또한 곧바로 동조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정지선 셰프는 업무 중 음악 듣기에 대해서도 따끔하게 일침을 가한다. 정지선 셰프는 "주방에서 음악 트는 것을 안 좋아한다"라면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음악을 듣는 건 괜찮지만 그 이상이 되면 업무에 집중이 안 된다"라고 남다른 주방 규칙을 말한다고 해 출연진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팬 특별 헌정곡 선물 'Allways With Jimin' - 스타뉴스
- "도 넘었다" 아이유, 촬영 도중 살해 협박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韓 톱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1위 - 스타뉴스
- 이창섭 어쩌나..'전과자' 고려대 민폐·갑질 빈축 - 스타뉴스
- '결혼 발표' 걸스데이 소진 "♥이동하, 지구에서 가장 사랑해"[전문] - 스타뉴스
- 김나정, 마닐라서 마약 투약?..'빛삭' 글 일파만파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인스타에 남긴 글귀는 '긴 여행 시작'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충격 비보..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