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9인, 유일한 두자릿수 몸무게 박나래에 "왜 이렇게 말랐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먹찌빠'에서 요정미를 발산한다.
덩치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이며 엉겁결에 '요정미'를 발산하게 된 박나래는 "왜 이렇게 말랐냐"라는 멤버들의 칭찬에 "'먹찌빠'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90도로 허리를 굽혀 감사 인사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역대급 스케일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덩치들이 묵직한 반란은 8일 오후 4시45분,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나래가 '먹찌빠'에서 요정미를 발산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연예계 대표 덩치 10인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서장훈은 몸무게 총합이 1.2톤인 멤버들을 보며 "지금까지 많은 방송을 해봤지만 이렇게 꽉 찬 조합은 처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 중 몸무게가 두 자릿수인 멤버는 박나래 한 명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덩치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이며 엉겁결에 '요정미'를 발산하게 된 박나래는 "왜 이렇게 말랐냐"라는 멤버들의 칭찬에 "'먹찌빠'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90도로 허리를 굽혀 감사 인사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첫 번째 미션에서 승리하기 위해 폭우 속에서 처절한 사투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급 스케일의 초대형 시소와 12톤 모래 산 앞에 당황한 것도 잠시, 10명의 덩치들은 땀과 빗물에 쫄딱 젖으면서도 치열하게 게임에 임했다. 특히 6년 만에 야외 예능에 참여한 서장훈의 색다른 모습에 박나래는 "(서장훈이) 국가대표 이후 저렇게 움직이는 건 처음 본다, 알고 보니 야외 예능 좋아했네'라며 감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초대형 시소에서 신기루와 나선욱이 몸무게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작이 불가능한 시소 몸무게 판정에 비명을 지른 사람은 둘 중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오직 본인의 몸무게로만 탁구공 2000여개를 넘긴 덩치값 제대로 하는 멤버가 등장하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덩치들의 빅 사이즈 서바이벌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역대급 스케일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덩치들이 묵직한 반란은 8일 오후 4시45분,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