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별들' 23일 김천시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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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별들' 공연이 오는 23일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세상의 모든 멜로디'를 주제로 김천 출신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스타 음악가들이 모여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바리톤에 이응광, 소프라노 안나 치마루스티, 소프라노 안 마린 쉬르, 뮤지컬 배우 존 아이젠, 피아니스트 이소영이 더해져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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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 무대 연출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월드클래스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별들' 공연이 오는 23일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세상의 모든 멜로디'를 주제로 김천 출신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스타 음악가들이 모여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바리톤에 이응광, 소프라노 안나 치마루스티, 소프라노 안 마린 쉬르, 뮤지컬 배우 존 아이젠, 피아니스트 이소영이 더해져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이응광은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2008~2015년까지 스위스 바젤 오페라극장 전속 주역 가수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스위스 바젤 신문은 '그의 소리를 한번 들으면 그것에서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다'라는 찬사를 보낼 만큼 현재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투란도트, 돈 조반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부터 이탈리아 칸초네 메들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배정화 김천문화예술회관장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뮤지컬 가수들의 아름다운 아리아로 관객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 정도이며, 8세 이상(2015년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5000원이다.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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