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신혼여행 “온도 습도, 모두 완벽” ♥촬영감독 남편 공개 든든하네

(사진=안혜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10월 6일 안혜경은 자신의 소숄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명동성당만 보던 내가.. 이렇게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에..너무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날씨, 온도, 습도 바람. 이 모든 게 완벽했다"라며 행복한 신혼 여행 근황을 알렸다.

또 안혜경은 "오늘도 호텔 안 피트니스. 아침운동을 야물딱지게 마치고.. 이 옷 갖고 온 거.. 나 칭찬해! 자 이제 로마로 떠나자!"라며 듬직한 남편의 실루엣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드라마 '빈센조'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안혜경)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