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성인문해골든벨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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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7일 2023년 성인문해골든벨 대회 예선전에 30개 마을 학습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선 대회는 오는 21일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 제1회 곡성군 평생학습박람회 무대에서 개최된다.
예선전은 마을별로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풀이로 이뤄지며, 각 마을 예선을 통과한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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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7일 2023년 성인문해골든벨 대회 예선전에 30개 마을 학습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선 대회는 오는 21일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 제1회 곡성군 평생학습박람회 무대에서 개최된다.
예선전은 마을별로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풀이로 이뤄지며, 각 마을 예선을 통과한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는 90여명 학습자를 대상으로 최종 우승자와 우수자 등 5명을 선발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 철새로 인한 AI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 유입 차단, 농장 간 수평전파 방지,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등 3중 차단방역을 펼친다.
철새 이동 동향과 발생 상황을 문자서비스나 모바일 메신져 등으로 실시간 전파하고, 축산업에 종사하는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진입을 통제한다.
군 방역 차량 1대, 곡성축협 소독차량 3대, 살수차 1대 등을 동원해 매일 소하천 주변 도로와 농장 진입로도 소독한다.
AI 발생빈도가 높은 오리의 경우 고위험 농가를 선별해 일정 기간 사육을 제한한다.
10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산란계 농장은 농장·차량 소독, 출입 통제 상황 등을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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