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실력도 고민도 없는 댄서가 상업적 성공, 오래 못 간다” 저격+일침(용자왈)

이슬기 2023. 10. 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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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효진초이가 댄서의 상업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게스트로는 댄서 아이키, 효진초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상업성이 요즘 댄서들에게 필요하다, 우리가 받아들여햐 한다는 모니카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했다.

아이키는 "댄서라는 직업에 굉장히 필요한 거긴 하다. 모두를 위해. 댄서의 인식이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아기들도 댄서학원에 간다. 좋게 상업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분위기. 니카 언니 말에 동의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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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 와플 채널 ‘용자왈’ 캡처
사진=스튜디오 와플 채널 ‘용자왈’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키, 효진초이가 댄서의 상업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6일 스튜디오 와플 채널의 '용자왈'에는 '스우파2 우승 팀 예측해 봤다 이 말이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댄서 아이키, 효진초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상업성이 요즘 댄서들에게 필요하다, 우리가 받아들여햐 한다는 모니카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했다.

아이키는 "댄서라는 직업에 굉장히 필요한 거긴 하다. 모두를 위해. 댄서의 인식이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아기들도 댄서학원에 간다. 좋게 상업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분위기. 니카 언니 말에 동의한다"라고 했다.

효진초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필요는 하다. 상업적이 되고 상품으로 노출이 된다 해도 댄서는 기본적으로 춤을 잘 춰야 한다. 그걸 잃지 않으면서 잘 되면 좋은 거 같다. 실력도 없고 자기 실력에 대한 고민도 없는 사람이 상업적인 거에만 포커싱 되서 잘 되면 잘 못 된 거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오래 못 가더라"라고 일침했다.

아이키 또한 "춤을 추는 어린 친구들이 그런 꿈을 너무 일찍 꾸는 문제가 있긴 하다"라고 공감했다.

(사진=스튜디오 와플 채널 '용자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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