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 유작 '진리에게' 최초 공개→'무빙'·'독전2' 한효주[BIFF]

유은비 기자 2023. 10. 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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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4일 차인 7일, 고(故) 설리의 유작인 '진리에게'가 최초로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오후 1시 30분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소풍'의 주역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뷰티 인사이드', 'W'(더블유), '해피니스', '해적: 도깨비 깃발'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한효주는 '무빙'부터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초청작 '독전2'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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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 설리\' 메인포스터. 제공| 미스틱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4일 차인 7일, 고(故) 설리의 유작인 '진리에게'가 최초로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다.

▲ 소풍. 제공ㅣ로케트필름

먼저, 오후 1시 30분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소풍'의 주역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이날 김용균 감독과 더불어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형은이 직접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를 찾아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 송중기 ⓒ곽혜미 기자

오픈토크로 관객들을 만난 배우 송중기도 또 한 번 관객들과 근거리 소통에 나선다. 오후 2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화란'의 오픈토크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사와 김창훈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김동휘 유승호 이정곤 감독 이주영 유수빈 ⓒ곽혜미 기자

지난 5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대중들을 만났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이날 오픈 토크를 통해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이정곤 감독이 참석한 '거래' 오픈토크가 진행된다.

▲ \'페르소나:설리\' 관련 이미지. 출처|트위터

고(故) 설리의 유작인 '진리에게' 역시 이날 세상에 최초 공개될 예정. '진리에게'는 고(故) 설리의 유작으로 '페르소나: 설리'의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받았다. 상영 이후 이어진 GV를 통해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 역시 들을 수 있다.

▲ 한효주 ⓒ곽혜미 기자

최근 '무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효주는 KNN 시어터에서 액터스 하우스로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뷰티 인사이드', 'W'(더블유), '해피니스', '해적: 도깨비 깃발'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한효주는 '무빙'부터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초청작 '독전2'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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