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팬션서 불…대피하던 50대 투숙객 골절상
김종서 기자 2023. 10. 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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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9시47분께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한 2층짜리 펜션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투숙객 등 4명이 대피하다 50대 남성이 오른쪽 손목과 발목이 부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객실 1개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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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종서 기자 = 지난 6일 오후 9시47분께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한 2층짜리 펜션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투숙객 등 4명이 대피하다 50대 남성이 오른쪽 손목과 발목이 부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객실 1개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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