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혜정이 동생 생겼다, 두 딸 키우는 재미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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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에게 특별한 둘째 딸이 생겼다.
함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정이 동생이 생겼다. 일 하시는 이모님이 혜정이보다 1살 어린 딸을 양육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 살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과 시터 이모의 딸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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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정이 동생이 생겼다. 일 하시는 이모님이 혜정이보다 1살 어린 딸을 양육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 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모님과 딸이 우리집으로 오게 되면서 우리는 공주님 두 분을 모시고 사는 느낌"이라며 "두 명의 공주님을 모시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또 "혜정이에게 동생에게 양보를 가르치기 더없이 좋은 시간이다. 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며 '둘째 생김, 딸 둘, 딸 최고, 내 딸, 내 보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과 시터 이모의 딸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는 함께 춤을 추거나 드레스 의상을 골라 입으며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며,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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