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 작두 써니 촉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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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해설위원이 '작두 써니' 면모를 보인다.
신들린 경기 예측 덕분에 '작두 써니'로 불리는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번에도 '촉'을 발동, 경기 초반 좋은 컨디션으로 역대급 피칭 보여주는 최강 몬스터즈 투수를 향한 예언을 남긴다.
'작두 써니'의 예언이 이번에도 맞아떨어질지, 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최강 몬스터즈 투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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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선우 해설위원이 ‘작두 써니’ 면모를 보인다.
10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의 1차전이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1승 1패를 주고받은 한일장신대와 각 팀의 자존심을 건 리벤지 매치를 벌인다. 2연승으로 기세가 한껏 오른 최강 몬스터즈와 올해 대학야구 조별 리그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일장신대는 다시 한번 최강의 경기를 예고한다.
신들린 경기 예측 덕분에 ‘작두 써니’로 불리는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번에도 ‘촉’을 발동, 경기 초반 좋은 컨디션으로 역대급 피칭 보여주는 최강 몬스터즈 투수를 향한 예언을 남긴다. ‘작두 써니’의 예언이 이번에도 맞아떨어질지, 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최강 몬스터즈 투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반면, 한일장신대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한다.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한일장신대의 역대급 수비에 놀라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고.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에 정용검 캐스터는 “이거는 아예 슈퍼맨인데?”라는 말로 모두의 마음을 대신한다.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을 예고한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 중 어느 팀이 먼저 승리를 가져가게 될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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