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선상 조업하던 60대 어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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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선상 조업을 하던 60대 어부가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1분쯤 울진군 후포항 약 34km 해상에서 항해하던 84t급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A(60대)씨가 와이어로프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어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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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영덕=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선상 조업을 하던 60대 어부가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1분쯤 울진군 후포항 약 34km 해상에서 항해하던 84t급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A(60대)씨가 와이어로프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어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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