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母, 임영웅에 “내 전 재산 주고 싶어” 제안한 이유 (미우새)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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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임영웅이 공감요정 면모를 보인다.

임영웅은 10월 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임영웅은 ‘미우새’ 아들들의 VCR을 보는 내내 공감하거나,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공감 요정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다채로운 토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젊은 동생들이잖아요”라는 임영웅표 심쿵 멘트와 함께 母벤져스를 단번에 사로잡은 사연부터 토니母로부터 “내 전 재산을 주고 싶다”는 파격 제안을 받은 사연도 공개된다.

한편 ‘미우새’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전할 임영웅은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발매하며,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8시에 최초 공개된다.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한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노래로,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예고돼 180도 달라진 임영웅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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