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50대 인부 탱크로리에 깔려 숨져

김채은 2023. 10. 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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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가 탱크로리에 깔려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1분쯤 문경시 마성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인부 A(50대)씨가 후진 중이던 2.5t 탱크로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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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전경./문경=김채은 기자

문경소방서 전경./문경=김채은 기자

[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가 탱크로리에 깔려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1분쯤 문경시 마성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인부 A(50대)씨가 후진 중이던 2.5t 탱크로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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