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TR, 소토 2024 연봉 3300만 달러 예상...게레로 주니어는 2040만 달러, 더닝 340만 달러, 에드먼 650만 달러

강해영 2023. 10. 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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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외야수 후안 소토의 2024년 연봉이 3300만 달러로 예상됐다.

MLBTR은 7일(한국시간) 연봉 조정 선수들에 대한 2024년 몸값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토는 올 시즌 2300만 달러를 받았는데 내년에는 1천만 달러가 인상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2024년 204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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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외야수 후안 소토의 2024년 연봉이 3300만 달러로 예상됐다.

MLBTR은 7일(한국시간) 연봉 조정 선수들에 대한 2024년 몸값을 발표했다. MLBTR의 예상 액수는 실제와 비슷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에 따르면, 소토는 올 시즌 2300만 달러를 받았는데 내년에는 1천만 달러가 인상된다. 소토는 올 시즌 0.275의 타율에 35개 홈런과 109 타점을 기록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2024년 204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1450만 달러를 받았다. 올 시즌 0 263 타율에 26개 홈런, 94 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부진했다.

한국계 선수인 대니 더닝(텍사스 레인저스)은 340만 달러를,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650만 달러를 각각 챙길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류현진과 최지만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시장에 나가게 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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