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습격'에 학교까지 문 닫은 프랑스‥7개교 줄줄이 휴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지하철, 기차, 영화관 등에서 신고된 빈대로 비상이 걸린 프랑스에서 학교 여러 곳이 줄줄이 문을 닫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현지 방송 인터뷰를 통해 17개 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됐고 이 때문에 7개 학교가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탈 장관은 "거의 6만개에 이르는 학교가 있고 지금 문제가 된 곳은 10여개 뿐"이라면서도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하철, 기차, 영화관 등에서 신고된 빈대로 비상이 걸린 프랑스에서 학교 여러 곳이 줄줄이 문을 닫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현지 방송 인터뷰를 통해 17개 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됐고 이 때문에 7개 학교가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탈 장관은 "거의 6만개에 이르는 학교가 있고 지금 문제가 된 곳은 10여개 뿐"이라면서도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123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