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지역특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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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문화재단과 부산진구청은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거리로(路)! 문화로(路)! Stand Up'을 서면 젊음의 거리와 놀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범천동, 당감동, 연지동, 전포동에서 각각 문화가 있는 날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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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과 부산진구청은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거리로(路)! 문화로(路)! Stand Up'을 서면 젊음의 거리와 놀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음의 거리를 서커스존과 플레이존, 체험존, 아트존, 공연존으로 구성해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연지동 어린이 연극단의 공연부터 부암3동의 가요 장구팀까지 부산진구 내 생활예술 동아리 총 9팀 107명이 선보이는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 내 곳곳에서 진행되었던 생활예술 활동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또 함께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범천동, 당감동, 연지동, 전포동에서 각각 문화가 있는 날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한 통합형 축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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