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 째 시즌 39세 현역 최고령 제임스, "NBA 3~4년 차 같아"...GSW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 '패스'

강해영 2023. 10. 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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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오는 12월 만 39세가 된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다빈 햄 레이커스 감독은 "제임스는 자신을 경이롭게 관리하고 있다. 그는 100% 건강하다. 그는 NBA 3~4년차 르브론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6차례의 프리시즌 경기 중 적어도 절반은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55경기에서 평균 28.9점, 8.3 리바운드, 6.8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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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오는 12월 만 39세가 된다. NBA 현역 최고령이다. 2023~2024시즌은 그의 21번 째 시즌이 된다.

그런데 그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여전히 젊은 선수 못지 않은 체력과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다빈 햄 레이커스 감독은 "제임스는 자신을 경이롭게 관리하고 있다. 그는 100% 건강하다. 그는 NBA 3~4년차 르브론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다만, 8일(한국시간) 시작하는 프리시즌 첫 경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6차례의 프리시즌 경기 중 적어도 절반은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하지만 두고 보자. 나는 모든 게임이 그것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8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물
하지만 그 후에 보자"라고 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55경기에서 평균 28.9점, 8.3 리바운드, 6.8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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