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에탄올 제조업체서 불…근로자 1명 1도 화상
강정태 기자 2023. 10. 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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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0시5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에탄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50대 근로자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부상당한 근로자 외 1명이 더 있었으나 자력대피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현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41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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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6일 오후 10시5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에탄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50대 근로자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부상당한 근로자 외 1명이 더 있었으나 자력대피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현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41분 만에 꺼졌다.
기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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