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아교육진흥원, 유아 문해력 발달 지원 자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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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유아 문해력 발달 지원을 위해 '놀이 쏙! 생각 싹! 문해력 쑥!' 놀이 운영 지원 자료 2종(소책자, 활동책자)과 영상 콘텐츠 40종을 개발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전민경 청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는 "유아 문해력 발달 지원을 위한 자료 개발 기회를 통해 문해력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길잡이가 되는 실천 중심 자료를 개발하려고 노력했다"며 "2023년 개발해 보급한 자료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아 언어 능력과 문해력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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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유아 문해력 발달 지원을 위해 '놀이 쏙! 생각 싹! 문해력 쑥!' 놀이 운영 지원 자료 2종(소책자, 활동책자)과 영상 콘텐츠 40종을 개발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언어 발달이 지연되고 유아 기초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유아의 언어 능력과 기초 문해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개발한 자료다.
영상 콘텐츠는 몸 놀이를 통해 문해력 발달을 지원하는 영상 11종과 자음 모음 노래 2종 총 13종의 교사 놀이 지원 영상 콘텐츠, 유아 놀이 지원을 위한 초성퀴즈, 이어 말하기, 몸짓 말짓 퀴즈 등 27종으로 구성했다.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전민경 청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는 "유아 문해력 발달 지원을 위한 자료 개발 기회를 통해 문해력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길잡이가 되는 실천 중심 자료를 개발하려고 노력했다"며 "2023년 개발해 보급한 자료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아 언어 능력과 문해력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자료는 도내 유치원 302개원과 3~5세 유아가 재원하는 어린이집 447곳에 배부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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