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매니저 ‘나솔’ 도전에 “내 친분 강조해 합격해라, 죄진 거 없다”(인생84)

사진=채널 ‘인생84’ 캡처

사진=채널 ‘인생84’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기안84가 매니저의 연애를 응원했다.

10월 6일 기안84가 운영하는 개인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 운동회 in 평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회사 사람들과 운동회를 갖고, 회포를 푸는 식사 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식사 중 기안84는 매니저 동규에게 "요즘 연락하는 아가씨 없냐"라며 "너 저거 나간다고 했잖아 '나는 솔로'"라고 해 시선을 잡았다.

매니저는 “지원은 했는데 연락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이력에다가 이상한 걸 넣어야해”라고 팁을 건넸다. 매니저가 “기안 84 매니저 쓸까요?”라고 묻자 기안84는 “그래 해”라며 쿨하게 답했다.

매니저는 “아니 괜히 나갔다가 제가 논란이 되면 형한테 피해 끼칠까 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죄진 게 없잖아"라고 반응했다. (사진=채널 '인생8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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