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생활기록부 공개 “急 성적 바닥, 출결 관리 실패 이유는”(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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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10월 6일 혜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채널 '혜리'에 '최초 공개. 혜리 생활기록부 읽어보기! 파워 연예인의 어릴 적 장래 희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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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10월 6일 혜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채널 '혜리'에 '최초 공개. 혜리 생활기록부 읽어보기! 파워 연예인의 어릴 적 장래 희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혜리는 생활기록부를 읽어보기로 했다. 혜리는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는 이는 자신이 최초라는 말에 “나 이런 거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그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른 사람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혜리의 초 5학년 장래희망은 의사와 모델. 6학년때는 연예인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학부모 칸에는 5,6학년 때 모두 의사가 적혀 있어 부모님의 의지가 엿보였다. 혜리는 "엄마 미안"이라며 폭소했다. 혜리와 부모님의 장래희망은 고등학교가 되어서야 일치했다.
이어 초등학교 1학년 때는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하며 발표력이 왕성함”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때도 각각 “약속을 잘 지키며 정직한 성품을 가졌음. 과제학습을 잘 해오며 기본 학습 태도가 잘 형성되어 있음. 모든 일에 매우 침착한 태도로 일하며 성실함” “착하고 봉사정신이 강하며, 학습 태도가 바람직하여 성적이 우수함” 등 바른 어린이 혜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중학교 때는 2학년 개근, 1학년에는 조퇴 한 번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3학년에는 결석 한 번, 지각 한 번, 조퇴 두 번이었다고. 하지만 17살에는 성적과 출결 관리가 바닥을 쳤다. 혜리는 "제가 17살 때 데뷔해서 고등학교는 많이 나가지 못했다. 인문계는 출결이 인정이 안 돼 예고로 전학가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했다.
(사진=개인 채널 '혜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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