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뜬 송강호·한효주·송중기…‘거래’→‘소풍’ 관객들과 만난다 [오늘의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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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다채로운 작품이 소개되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김창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중기, 홍사빈, 김형서가 참석해 '화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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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다채로운 작품이 소개되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오정세-임수정-정수정-장영남 또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1시에는 ‘러닝메이트’, 1시 30분에는 ‘소풍’, 3시에는 ‘물안에서’의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출연배우들은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온 ‘독전 2’(2023)의 배우 한효주는 ‘뷰티 인사이드’(2015), ‘W더블유’(2016), ‘해피니스’(2021), ‘해적: 도깨비 깃발’(2022)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2023)에서 초인적인 오감능력을 지닌 ‘이미현’ 역을 맡아 로맨스와 액션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한효주는 이와 관련 이야기를 전할 전망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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